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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갑자기 대우 보일러 에러코드 33이 떴다면?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완벽

by 467nhasfa 202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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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갑자기 대우 보일러 에러코드 33이 떴다면?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대우 보일러 에러코드 33, 무엇을 의미하는가?
  2. 에러코드 33 발생 시, 자가 점검 및 초기 대응 방법
    • 배관 내 물 보충 상태 확인 및 조치
    • 난방 필터 및 스트레이너 청소
    • 분배기 밸브 및 난방수 순환 점검
  3. 난방 배관 관련 문제 해결의 구체적 방법
    • 난방 배관의 공기 빼기 (에어 빼기) 작업
    • 난방수 부족 시, 보충수 밸브 사용법
  4. 순환 펌프(모터) 작동 여부 및 점검
    • 순환 펌프의 역할과 작동 소리 확인
    • 순환 펌프 고장 의심 시 대처
  5. 자가 해결이 어려운 경우: 전문가 호출 시점과 유의사항
  6. 에러코드 33 예방을 위한 보일러 관리 팁

대우 보일러 에러코드 33,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우 보일러(현재는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등 다양한 제조사로 분리 또는 통합됨)에서 발생하는 '에러코드 33'은 일반적으로 '난방수 순환 불량' 또는 '과열 방지 장치 작동'을 의미하는 매우 중요한 오류 코드입니다. 이는 보일러 내부에서 생성된 열이 난방수로 전달되어 집 전체로 순환되어야 하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보일러 본체 내부의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과열 방지 센서가 작동했음을 나타냅니다. 즉, 보일러는 열심히 열을 만들고 있지만 그 열을 실내로 내보내지 못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작동을 멈춘 상태인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보일러의 효율 저하는 물론, 장기적으로 부품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에러코드가 발생했을 때는 즉각적인 진단과 조치가 필요합니다. 주된 원인은 난방 배관 내 공기 유입, 난방수 부족, 순환 펌프 고장, 난방 배관 막힘 등 다양합니다.

에러코드 33 발생 시, 자가 점검 및 초기 대응 방법

에러코드 33이 발생했을 때 바로 서비스센터에 연락하기 전에, 간단한 자가 점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순환 불량의 가장 흔한 원인들을 중심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관 내 물 보충 상태 확인 및 조치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보일러의 난방수 압력입니다. 보일러 전면부 또는 조작 패널에 표시되는 '수압 게이지'를 확인하십시오. 통상적으로 정상 작동 범위는 1.0 bar에서 2.0 bar 사이입니다. 수압이 1.0 bar 이하로 떨어져 있다면, 난방수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난방수가 부족하면 펌프가 정상적으로 물을 순환시키기 어렵고, 에어가 차기 쉬워 순환 불량이 발생합니다. 보일러 본체 하단에 위치한 '보충수 밸브(보통 파란색 또는 검은색 손잡이)'를 살짝 열어 물을 보충해 줍니다. 밸브를 열면 수압 게이지가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정상 범위에 도달하면 즉시 밸브를 잠가야 합니다. 과도한 물 보충은 오히려 압력 상승으로 인한 안전 밸브 작동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난방 필터 및 스트레이너 청소

오래 사용한 보일러일수록 난방 배관 내부에 녹 찌꺼기나 이물질이 쌓여 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순환 펌프 앞이나 하단에 설치된 '난방 필터(또는 스트레이너)'가 이물질로 막히면 물의 흐름이 현저히 줄어들어 에러 33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 청소가 가능한 모델도 있지만, 난방수를 빼고 다시 채우는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하므로, 이 부분은 숙련된 자가 아니라면 가급적 서비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필터 막힘이 의심된다면, 서비스 접수 시 이 내용을 함께 전달하여 보다 빠른 조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분배기 밸브 및 난방수 순환 점검

각 방으로 난방수를 보내는 '분배기'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특정 방의 밸브가 잠겨 있거나, 집 전체의 밸브가 너무 많이 닫혀 있는 경우에도 전체 난방수 순환량이 줄어들어 보일러 본체 내부에서 과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배기의 모든 밸브가 최소한 2/3 이상 열려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특히 오랜만에 난방을 가동하는 경우, 밸브가 잠겨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를 끈 상태에서 분배기 주변의 난방 배관을 손으로 만져보아, 특정 부분만 차갑거나 뜨겁다면 그 지점에서 순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난방 배관 관련 문제 해결의 구체적 방법

순환 불량의 가장 흔하고 해결하기 까다로운 원인 중 하나는 난방 배관 내부에 '공기'가 차는 것입니다.

난방 배관의 공기 빼기 (에어 빼기) 작업

난방 배관 내부에 공기(에어)가 차면 물의 흐름을 막아 순환 불량을 일으키고, 이는 에러코드 33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에어 빼기는 비교적 간단한 자가 조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보일러 전원 끄기: 안전을 위해 보일러 전원을 반드시 끄고, 난방수와 보일러의 온도를 충분히 식혀야 합니다.
  2. 분배기 에어 밸브 찾기: 분배기 상단이나 측면에 작은 나사 모양의 '에어 밸브'가 있습니다. 만약 분배기에 에어 밸브가 없다면, 각 방의 '난방 호스 연결 부위(방열기 또는 분배기 쪽)'에 있는 작은 나사 형태의 밸브를 이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3. 공기 배출: 일자 드라이버나 전용 키를 사용하여 에어 밸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아주 조금만 돌려 열어줍니다.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빠져나오기 시작하며, 이 공기가 모두 빠지고 물(난방수)이 나오기 시작하면 밸브를 다시 잠가줍니다. 이때 난방수가 튀거나 흐를 수 있으니 걸레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압 확인 및 보충: 에어를 뺄 때 난방수도 함께 빠지기 때문에 보일러의 수압이 다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에어 빼기 작업 후 반드시 보일러 수압을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앞서 설명한 방법으로 물을 보충하여 정상 수압(1.0~2.0 bar)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야 에어가 완전히 제거될 수 있습니다.

난방수 부족 시, 보충수 밸브 사용법

앞서 언급했듯이, 수압이 낮다면 보충수 밸브를 이용해 난방수를 보충해야 합니다. 대우 보일러의 경우, 이 밸브는 보일러 본체 하단부에 위치하며, 주로 파란색 또는 빨간색 손잡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밸브를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물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보일러의 수압 게이지를 주시하면서 1.5 bar 정도까지 채우고 밸브를 다시 잠가야 합니다. 만약 보충수 밸브를 잠갔는데도 계속 수압이 올라가거나, 보충하지 않았는데도 수압이 자주 떨어진다면 내부 부품(예: 안전 밸브 고장 또는 배관 누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순환 펌프(모터) 작동 여부 및 점검

에러코드 33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난방수를 강제로 순환시키는 '순환 펌프(모터)'의 고장이나 이물질 걸림입니다.

순환 펌프의 역할과 작동 소리 확인

순환 펌프는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을 난방 배관 전체로 밀어내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보일러를 난방 모드로 작동시켰을 때, 보일러 내부에서 '윙~' 또는 '저음의 모터 작동 소리'가 들려야 정상입니다. 만약 난방을 켰는데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끼이익', '덜덜' 거리는 비정상적인 소리가 들린다면 펌프의 고착이나 고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펌프가 멈추면 난방수가 순환되지 못하고 보일러 내부에서 과열되어 에러 33이 발생합니다.

순환 펌프 고장 의심 시 대처

펌프 고착(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 펌프 축이 굳어버린 현상)이 의심될 경우, 일부 모델에서는 펌프 중앙에 있는 '나사 또는 커버'를 열어 중앙 축을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직접 돌려 고착을 풀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난방수가 역류하거나 감전의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하며, 난방수에 대한 이해와 안전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시도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단순 고착이 아닌 펌프 모터 자체의 고장이라면, 부품 교체 외에는 답이 없으므로 즉시 전문 기사를 호출해야 합니다.

자가 해결이 어려운 경우: 전문가 호출 시점과 유의사항

위의 모든 자가 점검 및 조치(수압 확인 및 보충, 에어 빼기)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러코드 33이 계속 반복되거나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는 내부 부품의 고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지체 없이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야 합니다.

  1. 반복적인 에러 발생: 에어 빼기 후 잠시 괜찮아졌다가도 30분 이내에 다시 에러 33이 발생하는 경우. (미세한 배관 누수 또는 심각한 순환 막힘의 신호일 수 있음)
  2. 수압의 비정상적인 변화: 난방수를 보충하지 않았는데도 수압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보충수 밸브를 잠갔는데도 수압이 계속 올라가는 경우. (안전 밸브나 열교환기 등의 내부 부품 고장 신호)
  3. 순환 펌프의 비정상적인 소리 또는 미작동: 펌프가 전혀 작동하지 않거나 굉음, 쇳소리 같은 비정상적인 소리가 나는 경우.
  4. 분배기 일부만 뜨거움: 보일러 가동 후 분배기의 일부 라인만 뜨겁고 나머지는 차가운 경우. (배관 막힘 또는 심각한 에어 발생)

서비스를 요청할 때는 '대우 보일러 (모델명)에서 에러코드 33(난방 순환 불량)이 발생했고, 수압 확인과 에어 빼기를 시도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 기사님이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러코드 33 예방을 위한 보일러 관리 팁

에러코드 33은 난방수 순환계통의 문제에서 비롯되므로, 평소에 이 부분을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입니다.

  1. 정기적인 수압 점검: 난방 시즌에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씩 수압 게이지를 확인하여 1.0~2.0 bar 사이를 유지하도록 관리하십시오.
  2. 동파 방지: 겨울철 외출 시에도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말고, '외출 모드'나 최소한의 난방 온도를 설정하여 난방수가 순환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펌프 고착과 동파를 예방합니다.
  3. 주기적인 난방 배관 청소: 난방 배관 내부의 녹물과 찌꺼기는 순환 불량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보일러 사용 기간이 5년 이상 되었다면, 3~5년 주기로 전문 업체를 통해 난방 배관 청소(배관 세관 작업)를 해주는 것이 보일러 수명 연장과 순환 불량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4. 순환 펌프의 주기적인 작동: 난방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한 달에 한두 번씩 10분 정도 난방을 가동시켜 순환 펌프가 잠시라도 작동하게 하면 고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