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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 걱정 끝! 경동 가스보일러 순환모터 고장, 전문가처럼 해결하는 A to Z

by 467nhasfa 2025. 10. 12.
겨울 한파 걱정 끝! 경동 가스보일러 순환모터 고장, 전문가처럼 해결하는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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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 걱정 끝! 경동 가스보일러 순환모터 고장, 전문가처럼 해결하는 A to Z

 

목차

  1. 경동 가스보일러 순환모터의 역할과 고장 증상
  2. 자가 진단: 순환모터 고장인지 확인하는 방법
  3. 순환모터 고장의 일반적인 원인과 예방
  4. 순환모터 고장 시 임시 조치 및 해결 방법
    4.1. 전원 재부팅 및 에어 빼기
    4.2. 순환모터 강제 구동 시도
  5. 순환모터 교체 및 전문가 호출 시점
  6. 순환모터 관리 및 보일러 점검 팁

1. 경동 가스보일러 순환모터의 역할과 고장 증상

순환모터, 보일러의 심장

경동 가스보일러의 순환모터(Circulation Motor)는 보일러 시스템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보일러 내부에서 가열된 난방수를 강제로 순환시켜 방이나 바닥의 난방 배관을 따라 이동시키고, 다시 보일러로 돌아오게 만드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이 원활해야 실내에 따뜻한 온기가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순환모터는 마치 사람의 심장처럼 난방수라는 혈액을 시스템 전체에 펌핑하는 기능을 담당한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순환모터 고장 시 나타나는 명확한 증상

순환모터가 고장 나면 난방수 순환이 멈추거나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고장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난방 불량 또는 편난방: 보일러는 작동하는데 방이 전혀 따뜻해지지 않거나, 특정 방만 유독 차갑고 다른 방은 따뜻한 편난방 현상이 심화됩니다. 이는 뜨거운 물이 난방 배관 전체로 제대로 돌지 못하고 보일러 근처에만 머물기 때문입니다.
  • 보일러 과열 및 잦은 에러 코드: 순환이 안 되어 보일러 내부의 물이 급격히 뜨거워져 과열 에러(예: E1, E4 등)가 자주 발생하며, 보일러가 작동을 멈춥니다. 순환모터 자체의 고장으로 인한 에러 코드가 직접 표시되기도 합니다.
  • 이상 소음 발생: 순환모터 내부 베어링 마모나 이물질 끼임 등으로 인해 "윙윙", "끼익끼익" 또는 "달그락거리는" 등 평소와 다른 쇠 긁는 소리나 비정상적인 소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 모터 작동 멈춤: 전원을 넣어도 순환모터 자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무반응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2. 자가 진단: 순환모터 고장인지 확인하는 방법

간단한 청진법과 육안 확인

순환모터의 고장을 전문 기사 없이도 어느 정도 자가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1. 보일러 작동 및 청진: 보일러 전원을 켜고 난방을 가동한 후, 보일러 본체 내부의 순환모터 근처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봅니다. 정상적인 모터는 부드러운 "윙-" 하는 작동음이 들립니다. 만약 아무 소리도 안 나거나 이상한 마찰음, 굉음이 들린다면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모터 본체 온도 확인: 보일러가 작동 중일 때 순환모터의 본체를 조심스럽게 만져봅니다. 순환모터가 작동한다면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해야 합니다. 만약 모터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데도 심하게 뜨겁거나 (과부하) 또는 완전히 차갑다면 (작동 멈춤) 고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단, 화상에 주의하며 짧게 확인하세요.)
  3. 배관 온도차 확인: 보일러에서 나가는 출수 배관과 다시 보일러로 들어오는 환수 배관의 온도를 비교합니다. 순환이 잘 되면 두 배관의 온도차가 크지 않지만, 순환모터 고장으로 순환이 안 되면 출수 배관은 뜨겁고 환수 배관은 매우 차가운 극단적인 온도차가 발생합니다.

3. 순환모터 고장의 일반적인 원인과 예방

왜 순환모터가 고장 날까?

순환모터는 기계 부품이므로 시간 경과에 따른 노후화가 가장 큰 고장 원인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환경적 요인도 고장을 촉진합니다.

  • 배관 내부의 슬러지 및 이물질: 난방 배관 내부에 녹이 슬거나 이물질(슬러지)이 침전되면, 이들이 모터 내부로 유입되어 임펠러(회전 날개)의 회전을 방해하거나 베어링을 마모시킵니다. 이는 소음 발생이나 모터 멈춤으로 이어집니다.
  • 잦은 공회전: 보일러 배관에 공기가 차서 물 없이 모터가 회전하는 공회전 상태가 반복되면, 모터 내부의 씰(Seal)이 손상되거나 과열되어 고장을 일으킵니다.
  • 전기적 문제: 순간적인 과전압이나 누전 혹은 모터 자체의 코일 단선 등의 전기적 결함으로 인해 작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고장 예방을 위한 핵심 관리

  • 정기적인 난방수 교체 및 배관 청소: 최소 3~5년 주기로 난방 배관 청소를 실시하여 슬러지와 녹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깨끗한 물은 모터의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 주기적인 에어 빼기: 난방 배관이나 분배기의 에어 밸브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공기를 빼주어 모터의 공회전을 방지해야 합니다.
  • 동파 방지: 겨울철 장기간 외출 시에는 보일러의 외출 모드를 사용하거나 물 빼기를 통해 동파를 방지해야 합니다. 동파된 물이 모터 내부에서 얼어붙으면 모터가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4. 순환모터 고장 시 임시 조치 및 해결 방법

4.1. 전원 재부팅 및 에어 빼기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한 재부팅에어 제거입니다.

  1. 보일러 전원 차단 및 재투입 (리셋):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뽑거나 두꺼비집(차단기)의 보일러 전용 차단기를 내렸다가 약 5분 후에 다시 올려줍니다.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로 인한 작동 멈춤일 경우, 재부팅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보일러 본체 및 분배기 에어 빼기: 보일러 본체 내부나 순환모터 근처에 에어 밸브가 있다면, 수건을 받치고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살짝 열어 공기(쉬익 소리)를 빼주고 물이 나올 때 닫습니다. 각 방의 난방 분배기 상단에 있는 수동 에어 밸브도 마찬가지로 열어 공기를 빼줍니다. 공기가 빠지면 순환이 다시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4.2. 순환모터 강제 구동 시도

모터가 이물질로 인해 끼여서 멈춘 경우, 강제적인 회전 시도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1. 전원 차단: 반드시 보일러 전원(플러그 또는 차단기)을 완전히 차단하여 감전 사고를 예방합니다.
  2. 모터 커버 분리: 순환모터 본체에는 보통 모터의 회전축(임펠러)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볼트나 마개가 있습니다. 이를 풉니다. 이 과정에서 잔수가 흘러나올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합니다.
  3. 회전축 강제 회전: 마개를 풀면 보이는 회전축 끝부분일자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좌우로 조심스럽게 돌려 고착된 부분을 풀어줍니다. 보통 모터에는 물을 밀어내는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으니, 표시된 방향으로 몇 번 돌려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재조립 및 작동 확인: 마개를 다시 단단히 잠근 후 전원을 연결하고 난방을 켜서 모터 작동 소리를 확인합니다. 이 방법으로 일시적인 이물질 끼임으로 인한 멈춤은 해결될 수 있습니다.

5. 순환모터 교체 및 전문가 호출 시점

자가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

위의 임시 조치로 해결되지 않거나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순환모터 자체의 수명이 다했거나 심각하게 손상된 것이므로 전문가를 호출해야 합니다.

  • 강제 회전 후에도 즉시 멈춤: 임펠러를 강제로 돌렸는데도 전원을 넣자마자 다시 멈추거나, 굉음만 내고 회전하지 않을 때.
  • 전기적 결함: 모터에 전기가 공급되는데도 전혀 움직이지 않거나, 모터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 (코일 소손).
  • 누수: 모터의 씰 부분이 손상되어 모터 본체에서 물이 지속적으로 새어 나올 때.

순환모터 교체 절차

순환모터 교체는 난방수를 비우고 배관을 풀고 모터를 분리한 후 새 모터를 장착하고 다시 난방수를 채우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므로, 전문 지식과 공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일러 제조사(경동나비엔)의 순정 부품을 사용해야 보일러 전체의 성능과 안전성이 보장되므로, 경동나비엔 서비스센터공식 지정 대리점에 문의하여 전문 기사에게 교체를 의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순환모터의 종류와 모델은 보일러 모델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정확한 부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6. 순환모터 관리 및 보일러 점검 팁

순환모터 수명을 늘리는 습관

순환모터의 고장은 대개 겨울철 난방 수요가 폭증할 때 발생하여 큰 불편을 초래합니다. 평소 관리를 통해 수명을 최대한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실내 온도 조절기 사용: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해두면 보일러가 자주 켜졌다 꺼지면서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적정 실내 온도(예: 20~22°C)를 유지하고, 불필요하게 잦은 가동/정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기적인 가동: 여름철 난방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월 1회 정도는 10분 내외로 난방을 가동하여 순환모터가 회전하고 난방수가 순환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모터의 베어링이 굳거나 고착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보충수 압력 확인: 보일러 수압(압력 게이지)이 너무 낮아지면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경동 보일러의 권장 압력(보통 1.0~2.0 Bar)을 확인하고, 압력이 떨어지면 보충수 밸브를 열어 적정 압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정기 점검의 중요성: 보일러 사용 기간이 10년 이상 되었다면, 주요 부품인 순환모터나 가스밸브, 열교환기 등에 대한 전문가 정기 점검을 받아 잠재적인 고장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